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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닮은 친구 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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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번 아픈 적이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친구도 저랑 같은 증상으로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어떤 병원 다녔는지 어떤 게 좋은지 물어봐서 가르쳐줬었어요.
얼마 전에는 친구가 정형외과 갔다가 C arm 주사 라는 것을 맞았다고 했는데,
저도 오늘 정형외과 갔다가 그걸 맞아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바로 시술까지 받았어요.
아 이게 친구가 맞았다는 그거구나 얘기를 들어둬서 놀라지 않았어요 ㅋㅋㅋ
이런 식으로 저나 친구 중 누가 먼저 어떤 증상이 나타나서 앓고 나면
그 후에 다른 사람이 따라서 아픈 식이네요. 건강하지는 않고 그냥 골골대는 것만 닮은;;
둘 다 크게 병 키우기 전에 병원가는 편이라서 병원은 자주 가네요.
끼리끼리 논다고 어쩜 뭐가 이렇게 항상 비슷한지 신기합니다.ㅋ
근데 저나 친구나 이제 나이도 먹어가는데 더 아프지 말아야 할 텐데요~ 건강한게 최고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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