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키로부터 심박수가... 4키로부터 무리하고 계신거에요. 6키로부터는 가지고 계신 에너지가고갈되신거 같네요.
일단은 러닝이 무리가 안되는 수준까지 심폐지구력을 키우는게 우선일것 같네요.
정신력으로 뛰는건 추천하진 않는데. 가장 빠르게 한계를 늘리는 방법이긴 합니다. 최대심박수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신력으로 뛰시는것보단.. 체력안배 하시는게.. 후반부에는 심박수가 너무 올라가는게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후반부 주력이 떨어지시는건 아마 근육내 글리코겐이 고갈되서 그러시는것 같아요. 러닝전에 로딩을 좀하시는게 좋을꺼같네요. |
@호네키키 아마 억지로 뛰신거고 일반인은 보통 저런 경험 몇번하면 더이상 안뛰려고 할수도 있죠. 지속적인 운동이 훨씬 중요하기에... 조금 더 천천히 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글리코겐 로딩은 글리코겐을 소모시킨뒤 급원인 탄수화물을 보충해주면 평소보다 글리코겐을 더 저장하는 현상이에요. 아마 운동 능력, 지속력 둘다 증가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