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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헬린이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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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중 77.8kg 체지방 14.6% 헬린이 입니다.
이쁜몸 만들고 싶어 체지방 10% 까지 다이어트후 벌크업 진행 일정 잡았는데
다이어트하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합니다.
식단이나, 음식조절 이런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눈바디로 몸전체 볼륨이 줄어 드는게 보이는데, 거울볼때마나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볼륨이 줄어든만큼 데피니션이라도 쫙쫙 갈라지면 모르겠는데 힘줄때 말곤 별로 표도 안나고,
인바디상 골격근은 꾸준히 1.2~5kg/월 증가 하는데 눈바디로 점점 멸치가 되어가는게 보이니
다이어트 포기하고 지금부터 벌크업 들어가고 싶은 욕망이 자꾸생기네요...
같은 고민인 분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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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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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로 이하정도까지 무조건 내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15프로때 다시 찌워봐야 빼면 그대로에요
다뻇을때 본인몸이 진짜 자기몸이라는걸 인정하는거부터 몸이 변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오모가리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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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드1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혹시 이 내용이 저렇게 몸 좋은 사람이나 운동 좀 한사람 제외하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인지 궁금해요. 체지방률 35퍼에서 22퍼까지 낮췄는데 한 9프로까지 빼고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저같은 돼지는 그냥 적게먹고 계속 하는대로 하면 되는건지... |
뽐뽐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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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가리찌개 저도 유튜브에서 본건데
지방은 특정 부위만 빼거나 찔수없고
근육은 원하는 부위를 특정하게 키울수 있어서 완전 멸치가 아니면 전체적으로 지방빼고 원하는 근육을 붙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 쉽지 않네요.. |
성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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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누구나 하는고민아닐까요?? 저도 뺄만큼 뺴고 올라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막상 빼면 별거 없습니다 근데 ㅋㅋ 옷 입으면 운동 하는 사람인지도 몰라요 ㅋㅋ
여름 금방이예요 올 여름까지는 다이어트 하시고 올라가세요 |
1000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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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몇년째 항상 하는 고민입니다
벌크감이 없어지니까 스트레스받고, 최근에는 친한 여자 친구 하나가 맨날 슬림해졌다~이러고 긁어대니 미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