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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5세 남자입니다.
쇠잡는 근력운동은 사실 해본 적이 없는데 간단한 생활체육을 하니까 늦은 나이에 계속 턱이 자라고 털이 자라더라고요.
그래서 검사를 받아봤는데 수치가 엄청 높다고 하셨습니다.
일부러 운동 보름 쉬고 늦은 오후에 검사를 받았는데도 높아서 좀 의아하더라고요.
원래 제 나이 기준으로도 조금 높은 편인가요?
근력운동 필라테스 정도 강도 외에는 해본 적이 없는데 해볼까요?
호르몬은 타고 나는걸 무시 못해요. 부모님께 감사해 하시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떨어지니 좋을때 운동해서 관리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죠
쇠질한다고 오르는건 또 아니예요 |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더 높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저 정도 호르몬이면 근육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수월할까 싶어 여쭤보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