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트래드밀에서 보통 5분 걷고 30분 달리고 5분 쿨다운 하는 정도로 40분내외를 탓었는데
트래드밀에서 운동시간을 늘리려고 경사도 8~10에서 40분 정도 걷고
속도를 8.0, 8.5, 9.0, 9.5, 10.0으로 높이며 각 10분씩 빌드업을 해서 1시간 30분 정도로 시간을 늘렸습니다.
어제 저녁에 몸 컨디션도 괜찮아 바로 트래드밀 러닝 빌드업으로
3분 걸으며 워밍업후
처음엔 8.5(15분), 9.0(15분) 까지 천천히 달리며 심박수 150이하에서 코로 호흡하며 달리고
나머지 30분은 9.5로 계속 밀었습니다.
워치기준은 10K인데 트래드밀 기준은 9.5K로 500미터 오차 있었습니다.
트래드밀에서 러닝으로 1시간 완주, 10K 달성에 만족했습니다.
가볍게 달리며 코로 호흡하고 몸(어깨,발목,종아리)에 힘빼고 리듬 유지하며 달렸던 건 덤이구요.
트레드밀..10k는 너무 지루해서 힘들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전 135-140 넘어가면 코로만 하긴 좀 힘들더라구요 낮은 심박에서 코호흡연습하고 천천히 따라가보겠습니다 ㅎㅎ |
저도 첨엔 너무 지루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50분 달렸는데, 한번 해보니까 할만 하더라구요.
낮은 심박수 코호흡은 바로 시작해보세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