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운동했으니 이제 6개월차 헬린이 40대 아재입니다.
저중량으로 워밍업좀 하고 나서
80 10개
85 10개
90 5개
95 5개
이렇게 했는데 할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이다!! 하고 도전했죠ㅎㅎㅎ
100 3개 하고 무서워서 내려놨습니다.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서 집에와서 아들하고 아내에게 자랑했습니다.
역시나 반응은 그래서 뭐???
아니 그렇다고~ 아싸~ 하면서 혼자 좋아했죠 ㅋ
이제 데드랑 스퀏을 좀 연습해보려구요. 허리다칠까 무서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든 무게가 데드60, 스퀏60 인데도 불구하고 할때마다 무서워요 허리 나갈까봐 ㄷㄷ
** 벤치 데드 스퀏 셋다 봉무게 20 포함하는거 맞죠? ㅎㅎㅎ
헬린이 유부남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2월부터 헬스/러닝시작한 헬린인데.. 저는 아직 벤치 절반... ㅋㅋㅋ 데드나 스퀏은 비슷한무게구요 벤치는 봉 중심잡는게 더어렵네요 ㅠㅠ |
@제피로스m 같이 화이팅 합시당!! ㅎㅎㅎ 저도 벤치 익숙해지려고 5개월동안 벤치만 판듯해요. 헬스장갈때마다 빈봉으로 워밍업한다 생각하고 자세 잡고 100개씩 하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을 많이 가졌네요. |
벤치 자세나 속도는 잘 맞추고 하시는 거겠죠? 무섭다는 분이 벤치프레스 100kg 하신다니 하는 말입니다. 스쿼트나 데드는 더 무겁게 할 수 있습니다. 스쿼트는 확 못 올릴지라도 데드는 120이상 올라가겠네요. |
아마도? 정확한 자세로 한것같지는 않아요.
5개월정도 헬스장 다니면서 벤츠만 팟더니 그나마 데드랑 스쿼트에 비해 덜 무서워서 무게를 계속 올리며 해왔는데.....오늘 100키로는 봉을 더 내렸어야 하는데 무서워서 많이 못내렸을것같기도해요. 최대한 내린다고 내렸는데 따로 영상을 찍어서 보질않아서;;; 어찌어찌 3개하고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포기했네요. 다음에 다시 할땐 좀더 자세를 더 신경써봐야겠네요
스쿼트랑 데드도 이제 자세 잡으며 중량을 조금씩 늘려나가려구요. 특히 유튭에서 몸이 정말 커지려면 데드를 해야한다고 많이 봐서데드를 잘하고싶은데... 허리나갈까봐 그냥 무서운게 데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