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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3주차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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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시작했는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근데 뛸 때 뭔가 쿵쿵되는 것 같은데..
아인즈랩 에서 신발 사고 자세 교정하는 게 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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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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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갑습니다 ㅋㅋ 저도 2월부터 런데이해서..이젠 8주훈련 졸업? 하고 1시간씩 달리고 있는 런린이 입니다 쿵쿵이면 뒤꿈치를 너무 강하게 찍는거 같으신데.. 우선 속도를 줄여보세요! 저도 런데이 할때.. 아무 생각없이 너무 빠른페이스로 뛰고 있었더라구요 5분중반으로 뛰었었는데 지금은 속도를 낮추고 뛰는 시간/거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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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풋으로 뛰려고 저도 노력은...하는데 힐스트라이크같지만 ㅋㅋ계속 의식하면서 뛰면., 언젠가 좋아지겠죠 ㅎㅎ 트레드밀뛸 기회가 있을때 촬영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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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에서 뛰시면서 무릎아래로 영상촬영해서 보세요. 러닝하면서 무릎이 나가는 세가지 원인이 있는데.. 첫번째는 능력보다 오래 달려서 두번째는 힐풋러너의 착지각이 클때 세번째는 오버스트라잌이라고 뛰면서 발을 앞으로 찰때.. 입니다.
오래달리는건 원래 무릎의 슬개골은 떠있어야되는데 허벅지 근육이 털리면 이게 내려와서 연골끼리 마모되기 시작 하거든요. 허벅지 근육이 털리면.. 러닝은 거기까지 하시는게 좋아요.
착지각이 큰거랑 오버스트라잌은 비슷한 원인인데.. 지면에 발바닥이 닿을때 그 각은 작을수록 좋은데, 발을 앞으로 세게 차는 오버스트라잌을 하시면 차면서 생기는 충격이 무릎으로 전달되고, 뒷꿈치 착지각도 커질수 밖에 없어요. 착지각이 크면 뒷꿈치로 브레이크가 걸리고 충격량이 클수록 소리도 나고 무릎도..
해결법은 몸에 힘을 많이 빼셔야합니다. 발이 착지하는 지점이 몸의 중심에 가깝게 착지하려 노력하시고, 다리로 달린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팔치기로 달린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자연스레 착지각이 줄고 힐브레이크 현상도 작아지면서 뛰실때 소리도 안나실 꺼에요. 러닝화도.. 힐드랍이라는 수치가 있는데 전 4~5mm정도를 선호하는 편인데.. 8mm이상 되는건 신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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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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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나이키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3 신고 있습니다. 런닝머신 아니고 필드(호수공원) 뛰기에 그리고 혼자 뛰어서 촬영하기 힘들겠네요! 안그래도 뫼비우스 님 글 잘 봤습니다!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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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시아 인피런은 저도 신고있는 신발이고 괜찮은 신발이긴한데요. 힐드롭이 8mm 일겁니다. 착지 문제가 해결되기전에는 약간 피하시는게 좋으실지도..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