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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운동하다가 현타가 미칠듯이 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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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한지는 좀 됐는데 디폴트값이 워낙에 낮았어서 현재 몸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운동 안 한 남자들의 평균적인 몸만큼도 안 됐던 상태여서 꽤 오래 걸리네요
운동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일단은 아예 안 믿음
유전적인 부분인건지 후천적으로 영양소가 고루고루 흡수가 안 되어서 지방은 높고 근육은 적었던 상태가 됐던 것은 아닌지 암튼 좀 화가 납니다.. ㅎㅎ
제가 학교 다녔을 시기엔 피시방이 도심에 깔려있던 시기였고 인스턴트 도입도 됐던 터라 많은 사람들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안 좋았을 때인데 암튼 의아한 부분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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