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 :
2021년 3월 축구하다 우측 아킬레스건 파열/수술 후 약 3개월 재활 및 걷기 운동
이후 딱히 근력운동 하지 않고 조심히 지냄
2022년 11월 경 우측 무릎(아킬레스건이 파열된)이 아픔.
MRI, X-Ray,CT 상 모두 문제없음. 무릎의 슬개골, 파열등의 문제는 전혀 아님,
장경인대증후군 등도 아니고 체외충격파를 해도 별 효과 없음.
증상은 우측 무릎부분의 좌우 부분의 이질감. 무릎 사이로 긴바지 입으면 끼는 느낌(실제론 끼지 않음)
아킬레스건 자체는 이제 크게 아프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3만보 넘게 걷기도 하고 수영, 자전거를 타기도 하구요.
다만, 달리기나 무게를 무겁게 들고 걷는 것등은 하지 않고 있어요
이럴 경우 무릎이 아플 수 있는건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과거 운동하다 2년정도 안 하면서 무릎 주변의 근육이 빠져 인대등을 잡아주지 못해서
이런건가 싶기도 한데요.
만약 그런거라면 이제 근력운동을 좀 해보려 하거든요.
그런데 근력운동과 별개로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 자체는 많은 거네요. 이럴경우 정형외과 의사중에서도 스포츠쪽에 유명하신분을 찾아보시는게 가장 좋긴하죠. 무릎 좌우측 부분에 이물감이면.. 보통은 장경인대증후근이 많지만.. 내측엔 간섭이없기도하고, 아니라고하시니.' 좌측,우측 측부인대 문제일수도 있고, 반월상연골이 문제일수 있겠네요. 요 두가지가 좌우측 통증이 동시에 오는 부류일겁니다. 이물감 이면 반월상연골쪽일 가능성이 조금더 높긴하겠네요. 그래도 스포츠쪽에 유명하신분을 찾아서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