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떴다가...
10분만 더 잔다는게 1시간을 더 자버려서
운동시간 1시간이 줄었지만... 회복시간 1시간 늘었다고
정신승리를 하며 아파트 단지 트레드밀로 ㄱ ㄱ
만원짜리 심박계 착용하고 40분 150-155 내외 심박으로
적당히 숨차게 달렸습니다
하프이상을 거의 달려본적이 없는 초보인데
보통 풀코스를 달릴때 요런느낌으로 달리는게 맞을까요?
적당히 숨차게 오래동안..?
풀은 달려본적없지만 후기들을보면 150후반에서 160 심박대로 달리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대회는 존3 존4로 많이 쓰는것같아요 그만큼 에너지젤 소비도 많이하게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9월에 하프기록주할때 150후반 심박대로 달렸었는데 풀코스 심박수로 활용해도 좋을것같다고 느꼈었네요 |
풀코스 경우 선수분들은 평균적으로 최대심박에 85%정도 유지하는걸로 아는데요. 대충 160선일겁니다. 일반 마스터즈 분들은.. 85%선에서 뛰면 거의 DNF하실꺼에요. 선생님들이 지도하실때도 서브3분들 목표 페이스에서 140~150 유지하게 뛰라고 하시거든요. 저도 400페이스에서 140 대 심박수가 나와준다면... 좋겠는데..ㅎ.. 심박쪽 에러가 아니면 볼수없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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