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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런 15k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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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k 회복주에 이어 오늘은 최대한 템포를 올려서 뛰어 봤습니다. 아직 오른발등에 통증이 올라와서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뛸만 했습니다
바람은 좀 부는 날씨에 영상 4도 저녁이었고 긴팔티 긴바지 착용, 엔스3 신었습니다.
엔스3가 탄력은 약해서 치고 나가는 맛은 엔스2대비 덜하지만 발볼, 발꿈치쪽이 넓찍해서 참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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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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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보니 기억이 나네요. 엔스3도 좋은 신발이죠. 딱히 신발 고르기 어려울때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릴듯한.. 근데 발등쪽에 통증 올라오는듯하시면 설포가 분리형이 신기 괜찮으실꺼에요. 엔스3가 일체형치고는 발등이 많이 편하긴 해서.. 크게 불편함이 없었을수도 있긴 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