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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천 하프 템포런 및 3월결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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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번은 하프 거리를 템포런 페이스로 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분당천을 달렸습니다.
시작할때는 속도를 최대한 내보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나가지 않고 결국 적당한 템포런이 되어 버렸습니다.
천 주변에 개나리가 만개하고 벗꽃도 군데군데 피었더라고요. 이왕 이렇게 된 것 달리는 중에 꽃구경은 잘했습니다^^
이번달 총 209km 를 뛰었네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2월보다 늘었습니다
4월에도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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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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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하프템포..! 치곤 여유가 많아보이시는데요?! 10초이상은 더 땡기셔도 될거같은데.. 저도 얼른 하프 템포뛰어보고 싶습니다+_+ 7-8km면 햄스가 슬쩍..고개를 내밀어서 ㅠㅠ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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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속하려고 맘먹고 나갔는데 전반 10k 때 점점 다리가 잠겨서 속도가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후반에는 이렇게 된거 맘 편하게 꽃 도 좀 보면서 뛰었어요. 요즘 계속 이렇네요 ㅎ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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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도 빠르신데 심박수도 3영역이라 여유가있을정도로 좋으시네요
여수도 벚꽃이 많이펴서 로드런할때 보기 좋았네요 4월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