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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부터 하고 싶던 운동이 복싱, 검도였는데 대련 운동은 상대가 있어야하니 현실적으로 퇴근시간을 꾸준히 맞추기가 어려워 시간 구애받지 않는 헬스만 하고 있는 40대 후반으로 가고 있는 아재입니다.
아래는 조명아래에서 최대한 힘준거라 그야말로 최대치입니다. ㅎㅎ
하다말다 하다말다해서 다른 분들처럼 덩치가 크지 않아 아쉽지만 맛있는거 잘 먹기위한 목적으로 꾸준히는 운동중이긴한데 참 어렵네요.
코로나때 4kg 정도 불었다가 맘 먹고 다이어트를 하여 62kg대까지 뺐다가 63kg대로 유지중인데 62kg 대로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오늘 아침 63.4kg일때인데 나이가 드니 뱃살은 잘 안빠지는거 같아요.
가정과 회사에서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뱃살 두께가 예전과 달리 두꺼운게 잘 빠지질 않네요. 아침식사는 샐러드/삶은계란/토마토/우유나 시리얼에 크로와상에 견과류 좀 곁들여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식당밥, 저녁은 내키는대로(술자리, 낫또+토마토, 일반식사 등) 먹고 있습니다.
유산소는 25층까지인 아파트 지하 1층에서부터 꼭대기까지 3번~5번정도 오르는데 요즘은 게을러져서 잘 안해요. ㅎㅎ |
가마부근에 머리카락이 얇아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한 5년 전에 충북대 교수님께 갔더니 탈모 초기/시작 기미가 보인다는 진단 받고 1년치 케어 패키지로 먹고 바르고 하다가 1년 이후로는 두타스테리드 계열 복제약 먹고 앞머리 헤어라인에 미녹시딜만 바르고 있습니다.
지켜야 할게 많아진 40대네요. ㅎ |
좀 건방진 얘기지만 복근이 없던 시절은 없었어요. 어릴때부터 말라서 항상 잘 보이긴 했었습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때가 체지방 낮고 운동 제일 열심히 하던 시절이어서 볼만했는데 점점 두꺼워져가는 뱃살이 두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