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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밀 전력주 (6k)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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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력주 뛰는 날입니다. 아침에 실내에서 트레드밀 러닝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실내 트레드밀 러닝의 장점이 돌아가는 러닝벨트에서 정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뛰어야 하기 때문에 야외러닝과 달리 제 체력의 한계까지 좀더 용이하게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6k를 1.5k (417) + 1.5k (408) + 1.5k (400) + 1k (352) + 0.5k (345) 로 뛰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정도 페이스에서 6k 이상은 어렵네요.
신발은 EP2, 체감강도는 10점 중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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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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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는 15.. 부터 뭔가 벨트돌아가는거에 내몸이 밀린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15.5까지가 맥시멈이고 그이상은 진짜 짧게도.. 위험하겠다 싶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주1회는 스피드연습!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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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이상은 저도 지속하기가 힘들어서 목표 거리 도달되나 안되나 계속 거리 늘어나는 것만 보면서 달리네요.. 그래도 거리는 얼마 못하지만 평소 이렇게 존5를 터치할 기회가 없어서 주기적으로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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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뛰고나니 이게 내몸에서 다 나온 물인가 싶을 정도로 땀이 엄청 나더라고요. 후에 제로 콜라 원샷에 음료수 몇개더 마셨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