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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모닝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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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워링크등록안내
더위에 몇번을 포기하고
벼루다 어제 잠도 충분히 자고
요헤미티 1리터 만들어두고
아이스팩도 얼려두고
약병 120미리에 급수 채워놓고
쿨러에 넣어서
새벽 4시에 차로 이동
동네인데도 차를 급수대로
이용하기 위해 끌고 갔습니다;;
4시반쯤 시작 어두컴컴하고
아무도 없지만 달려갑니다
왕복하면 10k가되는 코스로
3회 왕복 목표입니다
시작 전 급수
5k 급수 (약병 120미리)
10k 급수 (쿨러 약 200미리)
젤 1포
0-10k 구간
몸도 안풀리고
제일 힘든....
15k 급수 (약병)
20k 급수 + 젤1포
10-20k 구간
땀도 흥건하지만
몸도 풀리고 호흡도 안정...
제일 편했고
이 정도면? 풀로 다 땡겨?
라는 망상이 ....
20-30k 구간
체력 저하
다리가 잠기진 않았지만
언제 끝나나 하는 생각이
심박도 더이상 내려가지
느않고 ...헉헉
그렇게 30k 확인하고
쿨타임은 1k만 ..
동마준비 때 여러번 했는데
그땐 겨울이고 지금 여름이고
차원이 다르네요 ㅠ
가을 되면 돌아올까요?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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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피로스m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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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여도 더웠을거같은데 30키로나 달리셨네요 여름에는 덥고습해서 후덥지근하니 심박도 오르고 페이스도 잘 안나오는것같아요 가을되면 심박저기서 10ㅡ20은 떨어지실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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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방전 원인 전 이유를 알것도 같네요. 지도확대해도 gps튀는 부분 많이는 없었죠? 페이스 그래프 보시면 튀는 부분이 많네요. 아마.. 실제로 그렇게 뛰시지는 않으셨을테고 케이던스 그래프에 튀는 부분들이 있으셨을 듯하네요. 아마도 팔치기 쪽이 원인일듯하구요. 실제로는 일정페이스로 잘뛰셨어도.. 어깨가 굳었거나 가슴에 힘이 들어갔거나하셔서 체력소모가 평소보다 크셨던게 아닐까요?
근데.. 일부러 속도 변화주면서 체력소모를 앞당겨서 훈련에 응용하는 방식도 있으니.. 힘드신만큼 훈련효과는 좋으셨으리라 보네요. 더운데 고생많으셨구요.. 이 날씨에 30k면 수분말고 전해질.. 소금같은 것도 챙겨드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
호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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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팔 상체쪽은 달리기 끝날때 까지
힘든게 없었는데 마지막 10k 구간에서 좀 더빨리 달려줄려고 팔치기를 더 크게 했고 페이스가 떨어질때도 부분적으로 그렇게 했었습니다 ㅋㅋ;;
소금!!! 식염포도당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을까요~????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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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장거리 템포런 뛰셨네요 여름이라도 그 시간에는 선선함이 느껴져서 뛰기 괜찮더라고요. 급수까지 완벽히 준비하신 정성이 돋보입니다. 일찍일어나 30k나 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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