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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시티런 8k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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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녁 먹고 광교 시내 쪽을 조깅 페이스로 달려보려고 폼죽은 엔돌핀 스피드 3를 꺼내 신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뛰다 보니 신호등이 신기하게 계속 파란불로 켜지니 계속 달리면서 지속주 페이스가 되었습니다.
저녁 8시, 기온은 15도로 춥지않은 가을 밤으로 아직까지는 반팔 반바지 차림이 어색하지 않네요.
체감운동 강도는 6/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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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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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두바퀴? 뛰신거에요? 한바퀴...? 면 여의도랑 거의 비슷하네요? 여의도 고구마가 8km인데.. 신호등 걸리면 뛰다가 좀 힘빠지는데 타이밍이 좋으셨네요! 테이퍼링! 화이팅!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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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에요. 도심구간이 약 5k, 공원 구간이 3k정도 되었습니다. 코스에 신호등이 꽤되는데 신기하게 타이밍이 많이 맞더라고요. ㅎ 감사합니다. |
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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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계속 타이밍 맞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저도 경험해봐서요ㅋ 대학 합격 발표날 신호등이 계속 딱딱 다 맞더라구요 기분 좋은 징조일듯합니다^^ 대회때 쥐만 안나게 마그네슘 잘드심 바라시던 성적 나올거 같아요 쥐는 진짜 조심하세요 이번 춘마때 앰블 엄청 돌아다니는데요 그중에 한분은 전신에 쥐가 와서 응급처치했다고 하더라구요(전신에 쥐났다는 얘긴 또 처음 들어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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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해몽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전신에 쥐가 오는 경우도 있네요 ㄷㄷㄷ
요즘 그렇지 않아도 손목 염좌로 마그네슘 잘 먹으라 해서 많이 먹고 있긴 합니다. ㅎㅎ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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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는게 결국 근육 경련인데.. 이건 전해질이 부족할때도 자주 쥐가 나기도하지만 전해질 균형이 깨졌을때.. 즉..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혈중농도의 균형이 깨져도 자주 쥐가 나요. 그러니.. 한가지만 잘드시기보단.. 고루 잘드시는게..^^;;; 그외에도 탈수나 혈중산소... 뭐시기하는 그거.. 낮을때도 잘나기도해요(아..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야근의 폐해입니다.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