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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지속주 13k 및 10월 달리기 결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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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거리 지속주 데이입니다.
퇴근 후 부랴부랴 옷 갈아 입고 공원으로 나셨습니다.
주말 제마 대비해 숨통을 틔우기 위해 일부로 좀더 빡런에 가까운 지속주 페이스로 주행했습니다.
저녁 8시 반, 기온은 13도여서 이제는 반팔 반바지 입고 달리기 조금 춥게 느껴지는 날씨네요.. 다음주는 더 추워진다니 상의는 긴팔을 입어야 겠습니다.
신발은 중고마켓에서 어떤 분이 150k 정도 신은 엔돌핀 스피드3를 저렴하게 판매하셔서 예정에 없게 업어와서 신고 달렸습니다. 지금 신고 있는 800k 넘은 같은 신발대비 뒤축 바깥쪽 폼 탄력이 살아 있어 스피드내기 수월했네요. 확실히 엔돌핀 스피드3는 발뒤축은 단단히 잡아주면서도 발볼이 넉넉해서 편안함을 주는데다 무게까지 가벼워서 좋네요.
체감 운동강도는 7/10입니다.
10월 결산입니다 이번 달에는 총 248km를 달렸고 평균 페이스는 4:4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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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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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페이스 심박수 좋으시네요
요즘 날씨가 괜찮아서 제마에서 좋은기록 얻으실수 있을거에요 엔스가 가볍기도하고 평이 참 좋은신발이죠 고생하셨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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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신어보니까 엔스 중에 2,3가 비슷하면서도 조금 특성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2는 좀더 스피드에 중점이 있다면 3는 편안함이 좀더 있는 듯 합니다. 제마에서 처음 신는 EP3와 이번에 구한 ES3 중 어떤걸 신을 지 고민 중입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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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운동앱입니다. AI좀 써보겠다고 잠시동안 영어로 언어를 바꿔서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애플워치 울트라랑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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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평페를월간 4분대로!! ..내후년에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조깅페이스가 5분초반으로 와야지 빡뛰랑 섞이면 4분대로 나올테니..!! 고생하셨습니다 제마가 멀지 않았다 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