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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지속주 하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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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프런 데이입니다.
마라톤 페이스보다 좀더 빠른 속도로 달려보았습니다.
즉, 처음 10k는 434, 후반 10k는 428 페이스로 달렸네요.
날씨좋고 단풍이쁘고 정말 실외러닝하기 최적의 시기네요.
오전 11시 기준 13도, 복장은 반팔,반바지에 신발은 엔스3 입니다.
체감운동강도는 7/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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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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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풀뛰시고 얼마안됬는데 하프까지 지속주를..!! 하프 지속주를 많이해주셨던게 풀도 꾸준히 밀고가는 비결이었던건가봐요 ㅎㅎ 저도.. 주2회 포인트는 초록종이님 처럼 최대한 비슷하게 꾸려가봐야겠습니다 12월부터요 ㅋㅋ 11월은 아직 하프 대회가2개나 남았으니..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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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지속주 뛰기가 풀 거리 후반 하프에 속도를 많이 잃지 않고 계속 뛸 수 있게 견디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주말에 날씨 좋으니 할만한데, 12~1월은 날씨가 추울텐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 좀 되긴 하네요 ㅎ 실내 러닝 비중이 좀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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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싱글이라뇨, 멀었습니다. 오늘이 거의 최선을 다해 달린거라 ㅎ 오늘 달렸던 페이스를 하프거리에서 안착시키는게 앞으로 2달 정도의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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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온이 12도에서 시작해 끝날때 14도 정도로 딱 좋아서 페이스를 올려서 뛰어봤습니다. 이런 날씨가 담주도 계속 된다니 저녁에 실외 리커버리 조깅도 최대한 많이 해주려고요 ㅋ 감사합니다!!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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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은 더 춥다고 하는거 같던데.. 벌써 걱정이네요. 아직은 리커버리로 가볍게 나가기 괜찮은데.. 요런 편한 러닝도 얼마 안남은듯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