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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많이 버리고 나서 깨달은 것 2
 절약러127 2024-11-16 23:40   조회 : 804

특정 부위 운동들 할 때 부상 경계해서 적당히 힘든 무게 정도로 했는데

 

조금 많이 힘든 정도의 무게로 그것도 적응될 때마다 수시로 횟수 적더라도 올리면서 해가는게 정답이었네요 ㅠㅠ

 

너무 당연한건데 저중량 고반복 총 운동시간 매일 1시간 30분 치는데 무게가 그리 안늘어서

바꿔보니 기간 대비 무게 상승이 눈에 띄게 빨라지네요...

 

헬스 뉴비는 그냥 처음에는 저중량으로 정확히 자극 가는 자세 익히는데 시간 좀 들이고

자세 익힌 다음에는 열심히 무게 늘리는게 맞나봅니다

 

시간 많이 날려서 아깝네요 너무 늦게 깨달음..

사실 깨닫고는 있었는데 헬스로 상승하려는 것보다는 어느 순간부터 습관처럼 가게 되면서

무게를 안늘려서 그런 것 같네요 힘든 걸 피하려는 본능 때문인가..

 

역시 힘이 많이 들어야 근육이 늘어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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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걸 피하려는 본능 먼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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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러127 다른의견 0 추천 0

넵 계속 할 수 있는 무게에서 정착해버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용 써도 5~8번 겨우 드는 무게 여러 세트 반복하도록 무게 점진적으로 증가 시키는게 답인 듯해요

 

어느 순간부터 무게를 안늘리게 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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