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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지속주 하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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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내려가니 아침 저녁은 달리기 너무 춥고 점심 전후가 딱 좋네요.
전반 10k를 429에 돌고 후반10k는 좀더 힘을 내서 421대에 뛰었습니다.
평균 심박수는 지난주와 비슷하게 150 정도라 시계이상은 아닌듯 하고 아무래도 기온이 낮아지니 주행시 심박수도 쉬이 안정되는것 같습니다.
오후 3시 기온 10도, 긴팔반바지에 신발은 엔스3입니다.
체감운동강도는 6/10입니다.
P.S. 요즘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리커버리 런을 좀 하는데 이때 브룩스 고스트 신고있습니다. 이 신발이 쿠션 좋고 좀 무거운데, 킥 파워를 높이는데는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이걸 신은후 엔스3신으면 정말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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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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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제가 모어v4를 신고 다른 신발을 신으면 느끼는 그 느낌인가보군요. 가장 말단에 걸리는 무게다보니 수치보다 느껴지는 무게감이 상당하죠. ^^;;; |
호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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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인 훈련화로 브룩스 하이퍼 맥스 신는데 브룩스가 단단한 편이지만 저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가볍고 발도 편하고요 ㅋㅋㅋ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지속주 고생하셨습니다 ^^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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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트레일 러닝화도 하나 있는데 뒷축을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서 뒷산올라갈 때 애용하고 있습니다. 무게 나가는 거는 훈련화로는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고요. 하이퍼 맥스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건 레이싱 용이네요.. 언제 한번 체험해 보고 싶긴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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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저는 오늘 평심 172로 쭉 달렸는데..ㄷㄷ 150대라니 500으로 뛰어도 저는 150후반 ~160후반이라 ... 하프 이속도 지속주는 진짜 힘들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대회아니면 420주변으로 하프 못뛰겠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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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는 저도 이게 맞나 싶긴 해요.. 후반에 나름 빡세게 달렸거든요.. 담에는 시계를 다른걸 차고 달려봐야겠습니다.
오늘 PB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