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건강/헬스
▼▲
>
분류
▼▲
트레드밀 속주 8k 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2파워링크등록안내
오늘은 속주 데이입니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 어제 일부러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잠을 자고 뛰기전에 두유도 한팩 마시고 트레드밀에 올라갔습니다.
총 8k, 2k (14) - 2k (14.5) - 2k (15) - 1k (15.5) - 1k (16)이 목표였는데, 오늘은 그나마 덜 힘들게 진행을 해서 마지막 300m는 16.5 -17까지 속도를 올려서 마무리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힘들었던 것은 아마도 1~2k를 좀 넘었을때 두번이나 신발끈이 풀려서 다시 묶으러 잠깐 내려왔는데 그때 쉬었던 덕분인것 같습니다.
아침 7시, 신발은 엔돌핀 프로2이며 체감운동 강도는 7/10입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뫼비우스
0
0
|
속주로 뛸때는 역시 트밀이..
야외에서 속주로 뛰기에는 부담이 있는것도 있고.. 트밀이 충격흡수나 발목 보호에도 좋고.. 전 트밀에서 너무 자주 뛰어서인지.. 이제 트밀이 너무 편하게 느껴지네요. ^^; 17까지... ㅎ... 고생하셨습니다. ^^ |
초록종이
0
0
|
전 트밀은 편하게 뛰는 거면 좋은데 속주로 뛸때는 항상 자빠질 수 있단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고심박런을 실외에선 잘 안해서 트레드밀 속주를 주간 루틴에 넣긴 해야겠고 겨울이라 별수 없기도 하고요 ㅎ 뫼비님 처럼 편하게 느껴지는 경지는 상상이 안되긴 합니다 ㅎ 감사해요!
|
제피로스m
0
0
|
17...332페이스네요..? 와.. 이건 각 잡고 1km TT해야 가능할거같은 속도입니다 ㅋㅋ 트밀에서 16까진 짧게나마 뛰어봤는데..17은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 저는 트밀은 조깅-장거리 트랙은 빡런 요게... 편하더라구요 트밀빡런은 너무 힘들어서.. 고생하셨습니다+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