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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뛸때 걸치는게 바막보다 의외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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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가디건이 좋은거같습니다
어차피 뛰다 더워지면 벗어서 허리에 묶게되는데
바막은 금속제 지퍼가 자꾸 허벅지같은데 맞아서 거슬리더라고요
니트가디건은 단추라 그런가 별로 그런일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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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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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가 얇고 가벼운데 방풍효과 때문에 바람이 차가울때는 니트보단 괜찮을 꺼에요. 지퍼가 거추장 스러우시면.. 입은채로 지퍼를 반만 내리고 팔을 둘다 빼시고 팔을 허리에 묶어주세요. 지퍼는 괜찮으실텐데 바람막이가 커서 밑단이 내려가 거슬리시면 밑단을 반접어 올려 팔묶은곳에 끼워 주시면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으실꺼구요. (이왕이면 바람막이는 잘맞는 사이즈 추천합니다.^^;) 땀이 식고 살짝 추워지면 바로 다시 입기도 편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