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스케줄이 좀 꼬여있는 주간이네요.(연속 야간..)
꼬인김에 근력 빼고.. HIIT 원정대 구해서
하려고했었는데, 저도 그렇고 끌어주시기로 하신분도
몸상태가 멜롱하다고 하셔서.. ^^;
6분정도 모이셨는데 그냥 트랙에서 지속주하고 왔네요.
더해서 오전에 둘째 병원 갔다가 가야해서.. 늦게 가기까지..
가서 머리부터 박고 시작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다들 웃어
넘겨주시네요.^^;
전 11시다되서 도착했는데 트랙 뛰고 계셔서, 다른분
한분이랑 같이 몸풀고 100m숏피치 몇번하면서 대기하다가
11시반 거의 다되서 출발..
400 페메 해주신다고 하셨는디... 너무 빠르셔서.. 사람살려~
함 해주니까.. 원래 트랙보정이라고.. 이정도해야 로드 400
이라네요.ㅎ..
역시 머신에서 뛰는게 아니니.. 페이스가 들쭉날쭉... ㅜㅜ
심박은 체감보다는 많이 낮게 나오는데..잘 모르겠네요.
신발 전마협 젤플라이업
공복운동(러닝 1시간22분)
그래도 지쳐서 맛탱이가 살살 가려고하니 페이스를
조절해주시네요.
더 뛰고 싶었지만.. 야간 근무 들어가야되서.. 스탑..
확실히 속도낼때는 체력을 완전히 고갈될때까지는
못하네요.
와..10k.. 도 못따라갈 페이스네요.. 3km는 자신있고 5km는 간당간당 ㅋㅋ 그이상은 무리! ㅋㅋ 이렇게 뛰어야82분이라니.. 올해목표가 86분인데 .. 이게 되는 목표인지 이거보니 의문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저도 오버 페이스였네요. 제가 뛰면서 마디마디 끊어서 말이 되면 체감상 심박이 180~190정도 였었는데.. 저기이~훅후욱 선새...훅훅.. 사람살ㄹ후욱후욱 이런느낌으로 말이 나왔거든요. 체감상 심박이 180~190.. 으로 4~50분 갔을꺼에요. 저한테도 완전 무리하는 러닝이였네요. 이런분한테 HIIT 빡세게 시켜주세요라고 했다니.. 불발난게 정말 다행이였을지도... ㄷㄷㄷ... |
그.. 좀심하시다 싶으시면 내과가셔서 상담받으시고 수면에 문제가 있다고 멜라토닌 처방받으셔도.. 이게 수면제보다는 좋다고 들었어요. 효과는 참 좋다고 들었고.. 체리나 바나나에도 들었는데.. 칼로리 생각하면 체리가 좋으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