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곤해서 그런지 운동효과가 너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헬스할 때

평균 심박수 130 정도, 소비칼로리 60분에 500칼노리 정도 였는데,

올해 들어, 심박수가 10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소비 칼로리도 60분에 300 조금 너믄ㄴ 수준입니다.

운동 할 때 핸드폰 등 절대 딴짓 안하고, 운동에만 집중하는 편인데,

운동 능력도 떨어지고 점점 지치네요.

너무 피곤해서 그런걸까요?

둘째가 태어나서 잠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운동을 놓을수는 없어서 애기들 다 자면 10시 이후에 한시간 정도만 후딱 하고 오는 편인데,

이게 피곤이 쌓여서 그런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아마 몸이 적응해서 그러신게 아닐까요?

점진적 과부하를 일반적으로 많이 권하긴한데..

만약 중량이 한계다.. 싶으시면 한계지점에서

갯수를 두개정도 더해보시거나..

다른 운동으로 주동근을 바꿔보신다거나,

운동 궤적을 다르게 해보시는것도 좋겠고..

웜업으로 러닝을 운동적에 가져가셔서..

심박을 올린채로 주 세트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죠.

2025-03-27 20:18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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