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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라도 부동산이 폭락할경우에는 분양가 역전현상도 일어나나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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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동산 불패니까 이런일은 일어나진 않겠지만
아주 혹시라도...만약에라도 이번 코로나경재 위기로인해
부동산이 2010년때처럼 반토막 난다면요...
예를들어 강북에 34평에 10억하던 아파트가 있고
이제 분양을 34평에 7억 정도에 할 예정 이고 앞으로도 향후 1년간은 분양이 줄줄이 나올 예정입니다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부동산이 폭락하고.. 10억 아파트가 5억이 되버리면...
건설사와 조합측에서 그래? 어쩔수없으니 분양가를 5억으로 낮춰서 하자.. 이런일은없죠?
그대로 7억에 분양은 시행할테고... 단지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훨씬 비싸니 미분양 날테고
사람들은 미분양 아파트를 ... 흔히 말하는 마이너스피 -2 억원 정도 주고 5억에 구매하는게 맞는거죠?
아무리 폭락한다 할지언정 분양가를 낮춰서 분양하는경우도 생기는건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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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엉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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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용인수지 살고있고.... 그 버블세븐의 한곳이었다고하더라구요...
예전 분양가 근처로 다가왔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버블 당시에는 그 가격이어서 그 가격에 맞춰 분양했겠지만...
폭락 시점에 분양한 단지들은 어쩔수없이 고점 가격에 분양하고 미분양난것을 마피로 팔았다고 봐야겠죠??
아님 미분양도 불안하니 건설사에서도 고점가격 분양 포기하고 폭락 시점에 맞춰서 분양을 했었나요?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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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일경우 할인분양한 케이스는 있긴 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pf 대출에는 할인분양 트리거라는게 걸려있어요. 분양률이 일정기간내 일정 %에 도달못하면 가격을 최초 대출계약시 정해진 할인율만큼 깎아야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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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하면 차라리 분양 연기를 하지 금액을 처음부터 낮추지는 않을겁니다 미분양분은 회사보유분 같은 문구로 적당히 떨궈서 줍줍으로 할수도 있겠네요 |
doks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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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된 집을 할인분양하는 바람에
제값다주고 입주한 주민들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한 입주자들 못들어오게 24시간 경비서서 뉴스 나온적 있었던거 같아요 |
시크릿커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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