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심갖고 쭉 지켜보면서 느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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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이상으로 돈 많은사람이 많다는거였어요

이 입지에 이 돈을?? 이런 구축에 10을 태워??

이렇게 생각하고 저게 다 거품이다 생각했다가도

다 폭등해서 결국엔 " 아.. 그때 그가격이 저렴한 가격이었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그 폭등한 아파트들도 매물 나오는 족족 팔려 나가는걸 보니까 말도 안되는 가격같아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든지 팔리고 오를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고 난 뒤에는

어떤 매물이 제 기준에서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에 팔리면 무조건 거품이다 투기다 이렇게만 여길게 아니라 구매한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구매한 것이고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게되더라구요.

그냥.... 뭐 제 부동산 관망하면서 느낀점 얘기해봤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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