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에 다주택자는 대출 50%가 아니라 한도가 안나와요~

다만 무잉여로 경매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높은가격에 매각되지 않는이상 무잉여로 취소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매각가를 얼마생각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해당지역은 조정지역으로 편입되어 대출50%밖에 안나옵니다 

참고하세요

권리상은 문제없긴한데 저당권자나 임차권자가 추가로 경매 안걸면 무잉여로 취소될거같은데요?

추가로 경매 신청한다 가정할 경우, 임차권자도 말소기준권리보다 뒤니까 대항력 문제는 없을듯하네요. 딱히 골치아픈 권리는 안보이구요. 다만 낙찰가율 100%쯤 간다치면 이미 2주택자시니 대출 하나도 안나올텐데 자금조달을 어디서 할지는 고민하셔야 할거같아요.

실거주 목적이시면 실거래가를 잘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좋을듯합니다. 매물은 6억 3천정도 형성돼 있는거 같은데 아직 실거래는 6억이네요. 요새 6억 이상 아파트도 2,3천 먹으려고 입찰하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또 요새 부동산이 불확실성이 있어서 모르지만 경매 중단된 후 재개하면 100% 과열하더라구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접근하셨으면 좋겠네요.

이거 아니어도 살 집 많잖아요

일단 3억8천이 임차권으로 묶여 있어서 2번 정도 더 유찰되고 난뒤에나 들어갈 수 있겠네요 

대항력 없는 임차권이라 낙찰되면 배당받고 소멸이에요. 그리고 경매건 가압류권자가 근저당 - 임차권 보다 후순위인 채권이라 근저당 + 임차권만 더해도 5.6억이 선순위로 잡혔으니... 근저당 대략 채권액 + 연체이자가 90%쯤 된다치면 5.5억 이하 낙찰이면 무잉여 나오겠죠. 

보증보험으로 3.8억 먼저 찾아갔고, LH는 무잉여판단 안합니다.

채권최고액이 6.53억이긴 하지만, LH가 조금 빠지면 되는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