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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첫매수 하면서 느낀점입니다(개인생각)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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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초짜부린이)제 명의의 아파트를 잔금 치루는날입니다
이곳에서 얻은 많은 정보들이 도움이 되어서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
1.은행주담대 대출은 진짜 잔금전날까지 연락이 안왔습니다
오늘 잔금날인데 아침 9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계속 연락이 없어서 쫄?렸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문제가 있어야 연락이 온다고 하네요
2.대출금리는 제가 2월에 상담받을때 2.49였는데
3월에 코로나 사태로 금리가 내려서
대출 금리가 내리겠거니 생각했지만 전혀 상관없이
조금 올라서 2.52% 실행 되었습니다
3.은행 근저당권설정 법무사 / 소유권이전등기법무사
따로 가능한걸 처음 알았습니다 (은행법무사가 다하는줄 알았습니다)
부동산에서 소유권등기법무사 수수료60 부르길래
법무통에 알아보고 30만원 나와서
너무 비싸다고 개인적으로 알아보겠다 하니
금액을 맞춰줬습니다
여기서 느낀게 공인중개사분도 내편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복비 드리는 사람인데.....)
혹시나 다른것도 생각이 나면 올릴께요
지금까지 아파트 첫 매수해본 부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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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중개사는... 끝까지 내편 아니니.. 항상 조심조심해야죠.
언제 이상한 소리 훅 치고 들어올지 모릅니다.
제 경우는 잔금 치루고... 0.1 더달라고 때써서.... 단칼에 쳐냈습니다.
1. 대출은 그래도 중간 중간 은행에 전화걸어서 계속 상황 점검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발 뻗고 자죠. 대출 틀어지면 어떻게 하나... 맨날 걱정 하고 자는것도 일이라....
3. 법무사는 법무통이.. 항상 비슷하더군요. 25-30, 비싼집이던 싼집이던... 이 가격 기준으로 은행법무사 알아보고.... 비싸게 부르면 법무통 부르면 됩니다. |
폰바꾸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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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통도 견적 잘 보면 수수료에만 법무사 인건비가 다 포함된게 아니라 제반비용 등을 떼는 데에도 녹여놓더군요. 법무사 수수료 20만원이 진짜 20만원이 아닐 수 있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