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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부동산이 폭락한다느니 뭐니 하는데...
현재로서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보고있는 지역은 오르고 있네요.
사실 현재 부동산 상황을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곳은 부동산 경매시장입니다.
솔직히 코로나 때문에 조금 기대를 했습니다만...
오늘도 감정가의 110%, 120%에 낙찰되는걸보니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건 작년 12월까지만해도 똑같은 아파트가 똑같은 감정가의 90% 정도에 낙찰이 되었었다는거죠.
작년만해도 대부분의 아파트가 감정가의 90%에서 95% 정도가 낙찰금액이었는데
올해들어서는 대부분 110% ,120% 정도에 낙찰이 되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오히려 저처럼 코로나 때문에 경매에 사람이 많이 안올꺼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건지.. 더 붐비는거 같네요.
부동산을 주식처럼 생각하시네요 부동산은 방향성이 중요해요 급락없습니다 장기간 조금씩 떨어지는거죠 지금은 강남 서울 방향성만 보면됩니다 경매는 지금망해도 어차피 6개월 지나야 나옵니다 |
경매 시장의 참여자와 폭락을 기다리는 부류의 사람들은 거의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죠.
개인적으로 현재 경매 (특히 아파트)는 너무 과열 되서 당분간은 재미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최소한 경기침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조정, 관망 분위기가 명확해지면 그때 진짜 경매에 관심 가질때라 봅니다. |
어떻게 패러다임이 바뀔것이라 생각하는지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주거용 부동산은 서울 중심지 및 수도권 중심 상승을 비롯하여 양극화 심해지는 방향으로 갈 것 같은데.. 상업용 부동산은 어떻게될지 감이안오네요.. 마찬가지로 막연히 양극화일거라 생각하긴하는데.. |
폭락이 가능한 시장은 분양권 입주권(재개발/재건축 모두)같은 하방이 열려있는 매물이겠죠.
계속 똑같은 말이지만 지금의 전세가율에선 잔세가 아래로 내려가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지금과 앞으로 물량이 줄어드는 시점에서는요. |
폭락주의자는 절대 아니지만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집을빼야하는 실수요자라 계속 직장근처 알아보는데요
단지네 매물은 10개내외로 늘어나고 있지만, 호가는 오히려 1천이라도 더 올랐더라구요. 모르겠어요 에고 |
그거 주간부동산동향 상승률 높이려고 호가 올리는겁니다. 집계 기준이 호가+실거래가인데 실거래가 없으니 대부분 호가로 집계하죠. 그걸알고 집주인들은 안팔리는 가격이지만 집계를 상승으로 나오게 하기 위하여 호가를 올리는겁니다. 안믿기는 분들은 한국감정원이랑 KB시세 집계 기준 보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