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악재에 악재가 겹쳐서 최종 산물이

집값 폭락..

금리 대인상...

이런 시나리오가 예측이 되는데

이럴 때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대비가 가능할지를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 대출 가지고 투자했거나 집을 산 사람들은 변동 금리 인상에 의한 대출금 이자 부담이 커질텐데, 부동산을 가지고 버틸 여력이 없기 때문에 팔려고 내놓지만,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있기 때문에 팔리지 않는 상황이죠.

그러면 개인이 버틸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수입원을 늘려야 하는데, 저런 상황이 올정도면 실업자가 증가하고 취업은 더 어려운 상황에, 소비 마저 감소하여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이라 주식 등 모든 경제가 하락장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자산 을 총 동원하여 버틸만큼 버텨보는게 살아남는거라고 판단할텐데, 관건은 현금 관련 보유액이 얼마나 되느냐, 피통 차이가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설정할텐데요..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현금보유액을 늘려보려하지만 부동산은 가격이 하락하거나 그마저도 거래가 안되는 상황이겠네요.

이런 상황에 현금 많이 보유 하고 있다고 해서 모든 매물을 사드릴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쯤 되면 국가 대재난 상황이라 살아남느냐 죽느냐 생존이 불확실한 상황인데, 나는 빚안내서 현금을 가지고 있으니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라고 스스로 판단하며 여생을 살고 있을 건가요?

물론 이 상황에 물가라던지 현금 가치라던지 그런 부분은 고려가 안됐는데, 당연히 물가는 오르고 현금가치는 하락하고 있는 상황일텐데, 가지고 있는 현금마저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이런 총체적 난국 상황을 대비하시는 건지요.

이쯤되면 부동산 사길 잘했다. 안사길 잘했다 판단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살아남느냐 못살아남느냐 생존 가능 여부가 심각한 상황일텐데 그런 세상에 대비하기 위해서생존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은 그래도 피통을 늘리는 것이 부동산 보다 현금보유량을 늘리는 것이다 라는 판단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