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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훈수두고 정작 저는 못했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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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지만, 증시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계속 증시 보라고 썼거든요.
삼성전자 하나만 찝어서 2천 넣으려고 준비중이었는데.
4.2만 바닥 보고도 더 떨어지겠지 하는 마음에 조금씩 밖에 못 샀어요...
그뒤로 오르면서 부랴부랴 일 매수량을 늘리긴 했는데.
합쳐서 3백도 못 샀네요.
이렇게 또 지나갑니다ㅡㅜ.
남한테 훈수둘 주제가 못된다는걸 새삼 깨달았어요.
그동안 훈수글 죄송합니다.
플레이어 여러분. 화이팅!!
관중 여러분. 화이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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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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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2만 할때 그 분위기를 다시 기억해보세요. 게시판 분위기가 아직 멀었다. 지수 1000까지 본다고 하는 사람 많이 나왔죠. 그때가 첫 바닥이었군요. 보수적으로 분할매수 300이라도 했다는건 잘한겁니다. 쌍바닥 찍지 않고 좀 바로 튕겨져 나가서 그런것이지 투자 원칙은 잘 지키신듯 하네요. 근데 저도 투자로 부동산 주식 임대사업 등등 하지만 부동산만한건 없습니다. 주식으로 몇백 몇천 해도 일순간 없어져요. 주식은 부동산 대비 소액갖고만 하는겁니다. 부동산 세금과 수수료 벌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주식으로 보는 돈은 부동산 대비 푼돈이죠. 리스크가 너무 커서... 주식으로 부자되는 슈퍼개미는 책과 인터넷에만 있어요. |
kd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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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식으로 부자될 생각은 없어요. 올해 잔금 치르는 분양권이 하나 있어서, 좀 불리려고 한것 뿐입니다.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앞으로 우량주는 계속 모아가려구요. 적금보단 좋은 듯. |
아이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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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제생각엔 우량주 모아가는것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투자하는것보다는 금 투자를 알아보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그게 적금보다 더 좋을듯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