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계약금(본인자금)으로 계약하고 나머지 90%는 중도금 대출을 받습니다. 그후 입주할때 담보대출로 전환합니다. 

10% 계약금 계약하구요.

60% 중도금 대출로 납부 합니다.

주택기금 포함 30%를 잔금이라고 하구요.

잔금납부시점에,,

잔금대출 취급은행에서 담보평가를 진행하구요 (거래 된적이 없으니 KB시세가 무의미)

담보평가된 금액의 최대 60-70% (소유 주택수, 지역에 따라 차등)까지,

등기전 잔금대출을 해주게 됩니다.

보통 이때, 분양가보다 담보평가금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 금액이 분양가의 60%인 중도금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중도금대출을 상환하고, 남는 금액이 잔금보다 크면 풀 대출로 커버 되구요, 

시세가 많이 안오르거나, 소유 주택수가 많아서 대출 가능 비율이 낮으면, 부족한 금액이 발생합니다.

이 등기전 잔금대출은 등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담보대출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잔금 전환대출이라고도 합니다.

예:

분양가 3억

계약금 3천만원

중도금 1억 8천만원 (금리 비싼편)

잔금 9천만원

잔금대출 시점 담보평가 4억 5천만원

70% 대출시 3억 1천 5백만원까지 대출 가능. (금리 저렴)

풀 대출시, 중도금 상환, 잔금 상환 가능.

저도 이거 궁금하네요 보통은 안된다고들 하시면서 중도금빼고 잔금과 계약금은 기지고 청약 해야된다고들 하더라고요

단순히 원금 및 이자 상환하면 삶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안된다는건지...아리송해요

네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거주하는 천안아산에서 핫한 지역 아파트들은 분양가가 평당 1천만원정도 인데

프리미엄 붙어서 분양권 거래 단가가 평당 1500 넘어가고요.

얼마전 잔금대출 및 등기들어간(입주시작한) 아파트는 분양가가 35000 정도였는데, 잔금대출이 33000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핫한 지역 이야기구요.

마이너스 피 붙거나 미분양 나오면,

담보평가 금액도 줄어듭니다.

결국 그래서 청약 당첨되면 로또라고 하는거구요.

지역에 따라 규제때문에

중도금이나 잔금대출 한도 있으니 주의하세여.

조정 투기지역은 40% 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