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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는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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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잠실에 본인이 헐립한 법인에 누가봐도 딱 눈에 띄는 가격으로 매도한 xx부터 시작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들어 맞는듯
법인이 법적으로 어떤 지위를 갖는지도 모르고
특수관계자거래와 부당행위부인이 뭔지도 모르고
아는게 없으니 누군가의 선동에 쉽게 휩슬리는듯
불법과 편법의 차이를 알려면 그 법의 의미와 적용사례(판례)도 분석해야 하지만
그걸 알 수준이면 여기서 선동되서 부들거리지 않을테지
최근 벤틀리 발차남이랑 박스터 폭행남을 보면
자기보다 부자고 더 똑똑한 사람에 대한 분노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듯
더 문제는 그런 분노를 조장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는게 참 안타까움
그래서 이런 사회문제는 어디로 갈것 같음?
기득권은 더 기득권이 되는거고
배아픔에 동조해서 사냥다니던 니들 "서민"은 대대손손 선동 당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개가붕"이 되는거임
아닌것 같음?
죽창의 끝은 결국 본인 배때지에 꽂혀 있을꺼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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