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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흥정과 관련해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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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려고 내놯습니다. 최근 거래가가 7억,
최저가(저층) 6억 8천, 최고가 7억 5천에 매물이 나와있길래 저는 7억 2천 정도에 올렸습니다.
아파트고, 현재 5개월 남은 연장의사 없는 월세입자가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한 내놓은지 2주정도 되서...
어제 부동산을 통해 가격 흥정이 들어오길래 전화를 받았는데, 다짜고짜 6억에 바로 계약금 쓸 준비된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순간 벙 쪘네요... 공인중개사도 생각이 있는건가 싶어, 됬다고 하니까 흥정의 여지도 안주면 어쩌냐고 절 나무라네요...
용팔이 출신 공인중개사도 아니고, 저걸 흥정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준건지...
여하튼 공인중개사도 잘 알아보고내놔야 싶네요. 내놓은 가격보면 급매물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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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청물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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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님께
상반기 예정입니다.전세가 6억 ~7억정도하네요~ 2년 전세끝나는 시점, 서울 청약요건 갖추면 청약가점이 72점정도네요. 1년 더 지나면 74점이고요. 72점~74점이면 서울 전지역 청약당첨은 따놓은 당상이라는데 진짜 그런가요?
저는 강남 청약하려고합니다. 계산해보니, 전세금외 몇장 여윳돈 있고, 가족 찬스 조금 쓰면 15억이상 대출없이 분양대금은 감당하겠더라구요~
먼저 강남입성하신 선배님 같은데 선배로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근데 선배님. 설마 얼척없게 강남은 커녕 서울 자가보유도 아니신데 저에게 선배님 소리 들으신건 아니겠지요?
그런 얼척없는 분은 아닌신듯하니 후배위해 강남입성을 위한 조언하나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북청물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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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님께
댓글달아주세요. 조언안주시고 빤스런? 하시는 건가요?
강남은 커녕 서울 자가도 아니면서 있는척 부포에서 설치고 다니시는건가요? 설마요.
ㅡ,.ㅡ 선배님을 믿숩니다~ ㅋㅋ |
북청물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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