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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갱신 후, 집주인 집을 판다고 세 임대인 못구한다는데 전세금 반환 문제 문의드립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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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묵시적 갱신 중입니다.
우리는 6월 말에 이사를 가야되는데 계약 종료는 11월입니다.
집주인이 집을 판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저는 새 전세인을 구해주고 나갈려고 했더니
중개인이 집주인 집 팔려고 하면 법적으로 전세인을 구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럼 집 팔리는거 봐서 나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집 산다는 사람 계약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집 너무 싸게 놓았다고 11월에 팔거라네요.
이자가 5개월을 물어야되는데 돈 없다고 하네요.
6월 말에 이사가는 건 잔금 대출로 돌려놔서 여유가 있지만 이자비용이 너무 크네요.
3개월전에 나간다고 통보해야한다고 하던데
그럼 6월 말이면 2개월 남았는데
일단 통보해야 할까요? 3개월 고려해서 7월 말로 통보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지금 전세보증 신청은 안되나요?
임차권등기명령을 하는게 나을까요?
실질적으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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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바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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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케이스인데 앞으로 문자,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내용증명같은건 수취거부 해버리면 난감합니다. 문자도 읽었다는 증거가 필요하니 해약통보내용이 담긴 내요을 보내고 그에대한 답장이 있어야 확실합니다(제3자가 봐도 읽었다는 것을 알정도로) 아니면 카카오톡에 1이 사라져도 큰 증거가 된다고 변호사가 말하네요 쨋든 통보하고 집주인이 그것을 인지해야 한다는게 가장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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