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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규모 국책사업 속도내라" 한국판 뉴딜 부동산 토목 투자 쏟아붓는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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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N조원
동북선 N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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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호선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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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판교선
신분당선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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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선언한 '한국판 뉴딜' 속도내라
부동산 토목 투자를 통한 경제 성장.
서울 고가주택 집값 상승은 한풀 꺾였는데 위 호재지역 토지투자 관심 갖는 사람은 늘어날 듯하고요.
그런데 성장지역과 저평가지역은 아직도 엄청난 폭등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네요.
인천은 지난 주간상승률이 무려 0.4% 상승이던데,
이 수치는 불과 몇 달만에 몇 천 ~ 몇 억씩 뛰는 인기아파트가 있음을 의미하죠.
적극적인 SOC투자기조 좋습니다.
정부가 방향을 토목부동산 투자로 제대로 잡았네요.
거대여당이 되었으니 이제 야당이 반대도 못하고
정부 뜻대로 국회처리 사안도 일사천리로 진행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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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일이공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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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좋은 상황에서는 세금 풀어서 삽질이라도 시키는게 낫기는 한데.. 이럴거면 차라리 GBC같은 민자사업을 확실하게 밀어주는게 낫지 않으려나요? 같은 맥락에서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시켜주면 주택공급도 늘리고 고용창출 효과도 있을텐데. |
kim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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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는 레이더? 때문이라서 군과 협의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올해내 착공한다던 뉴스를 봤습니다.
주택 공급(규제 완화)은 수요자를 비롯해 과거정권처럼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가장 쉬운 답이긴한데요.
정부가 이를 주저하는 이유는 정치적 지지층 실기 우려 + 고가 주택의 거래가 상승 제한에 따른 세수 인상 근거가 사라지길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보수층도 여당을 지지한 이유중 하나가 국가안전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으나 결정적으로 전례없는 주택 가격 상승덕분이었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즉 여러가지 이해득실을 계산했을때 민간투자보다는 공적투자를 통한 경기 부양이 정권 연장에 보다 적합한 전략이라고 선택한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보면 4대강과 다를게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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