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1주택이시면 신경쓰실일이 있나요? 편하게 넓은집 잘꾸미고 사시면됩니다ㅎㅎ

부자들은 살고싶어하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어요. 예를들어 강남 같은데요. 그런데 대형평수는 이해되요

그리고 현재 핵가족화가 가속화 되어가면서 우리나라 1인가구 비율이 35% 정도 된다고 해요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원룸 투룸이 인기고 쓰리룸도 요새 59형도 쓰리룸으로 나오는

즉 1~3인 가족 인구가 75% 이상 입니다. 1~2인 가구 포함해서(1인가구도 투룸이나 3룸 사는분도 계시니) 3인가구라면 부모+아이 하나 정도인 가구이고 4인가족까지도(부모+아이 둘) 전용면적 59형, 혹은 84형(제한, 대출등 각종 혜택을 위한 마지노선) 쓰리룸 까지가 선택범위이고 그 이상은 필요성이 많이 떨어지죠.

지방에 4억대 42평... 실거주 하시기엔 참 좋죠. 근데 그게 다 예요. 아마 전용 59형이나(24평) 84형(32평) 가격 오르는게 더 많이 오를거예요. 이상하죠? 더큰 평수가 더 안오른다고? 문제는 입지에 따라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투자도 겸한다면 지금보다 입지 좋은데 전용 59형이나 84형 4.6억짜리 가능한 신축 아파트로 가는게 더 나은 선택이시고. 그냥 나 사는데 편하면 돼 라면 지금 선택도 괜찮아요. 다만 집값에선 신경 끄고 사세요

자녀를 3명 낳으시면..

주변 불만들이 순식간에 없어질듯..

그건 그냥 대형평수 안 오른 결과보고 껴맞춘거 아닌가요?

혼자살아도 넓은집 좋기만 하던데...

1인가구는 원룸 살아야 한다고 하는건 돈 없어서가 제일 큰거고, 앞으로의 1인 가구는 소위 골드미스 미스터 들과 같이 좋은 직장에 결혼 안 하는 돈 많은 사람 많을겁니다.

저 사는 동네 대형평수 구축단지인데 신축이 다 24평 32평만 지어지니 인기 많아지더라고요

넓은집이 좋은건 100프로 맞습니다..다만 부동산이라는 재화자체가 금액대가있는만큼 투자의 성격도 있으니 환금성이라는것도 생각해서 나오는게 결국시세가 아닐까 하네요...사람은 고정관념이 쉽게바뀌질않습니다..25평~34평까지가 현재까지는 잘팔리고 매매잘되는 평수인 이유이기도하구요..40평대가 나빠서 안팔리는건 아니라고봐요.

순천기준 신축40평대 없어서 못구합니다

평당가는 24평 33평 39평 43평 다 비슷하게 오름

즉 43평이 제일 많이 오른거죠

먹든 잃든 님이 오롯이 책임지면 됩니다

실거주인데 무엇이 걱정인지요..

아, 대출은 더 안 나오고, 신축은 그보다 더 비쌉니다

어차피 깔고 앉은 돈 올라도 내려도 상관 없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유

그리고 살아보고 마음에 안들면 팔고 이사하면 됩니다.

저도 집 사고 대출 받아보기 전까지는 모든지 걱정만 앞섰는데 이것저것 해보니 다 별거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