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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사기인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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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를 매매를 내놧는데.
매매시세가 6500~7000인데.
부동산카페에 글 올린거 보고 전화주셨다고 하더라구요.
7000만원에 전세를 맞춰준다고해서.
이동네 전세시세가 5000만원이라고 하니까.
상관없다고, 전세를 7000에 맞춘다음, 그걸 판다고 하는데.[몬소리인지도 잘모르겠고.]
아까 낮에 갑자기 집 보러 온다고 전화와서.
중개인지 뭔지모를 남자분이랑. 전세들어오신다는 여자분이 왓는데.
웃긴게 전세들어올사람이. 집을 10초 안보고 나가는게 너무 웃기드라구요.
이거 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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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i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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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판매자는 집을 팔고 싶어하고 중개업소는 중개를 해야 수수료를 받을스 있으니까 매도를 성사시켜야 하며 구매자는 최소의 비용(=레버리지)으로 구매를 원하는 상황이니까..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겁니다. 판매자는 매매를 원하니 수수료를 더 주더라도 매도를 원할거이고.. 그러면 중개업자가 전세시세가 5천이지만 전세5천에 세입자를 찾고 그세입자한테 2천만원 차용증쓰고 실제로 세입자는 5천만내고 서류상으론 중개업소 돈 2천을 합쳐서 총 7천을 전세로 치고 님한테 7천만원 입금해주면 님은 7천만원 현금이 들어왔고 그돈에서 중개료를 몇%내자나요. 그러면 전세가7천이니 그집을 매수자가 살때드는 돈은 0원이 되니까 부담없이 더 다른매물보다 잘팔리겠죠? 매수자는 물론 전세금 7천을 갚아줄 의무도 같이 오지만 이게 빚이 되는거죠. 만약 전세만기가 오면 총 7천만원을 세입자한테 돌려주면 세입자는 5천만원 원래 냈으니까 5천 받고 2천만은 부동산 중개업소한테 주면 채무변제되고. 2천이면 소액이니까 세입자도 중개업소도 모두 윈윈이죠. 근데 중개업소의 돈 2천에 대한 이자만큼 2% 2년 하면 80만원인데 매도자가 80만원 이자비용만큼만 중개수수료별도로 현금으로 주면 거래가 성사되겠죠. 급하면 돈 한백만원 주고 물건 팔고 돈받고 중개성사되서 수수료 받고 구매자는 실제론 돈0원으리 집을사고 물론 7천전세는 빚이지만요. 윈윈윈이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자세히는 중개업자가 아니라서요. 근데 중개업자가 중간에서 2천만원 투자해서 팔아준다고 하니까 물론 이자비용도 받겠지만 중개업자가 좋게 말하면 사업수완이 좋은거고 나쁘게 말하면 약간 불법적? 꼬일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금액이 소액이니까.. 당장은 모두위윈윈인거같아요 물론 그다음 그 집이 가격이 오를건지 내리는지 금리가 2년 동안 어떨건지등 다르겠지만요.. 이게 생각해보니 이자비용을 간절한 다른 구성원에게 전가하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을수 있겠더라구요. 판매자 구매자 중개업소 전세입자 네명의 구성중 돈은 보통 중개업소는 가용자금이 몇억은 있을겁니다. 근데 중개업소는 이자비용만 지급하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와서 이율더 붙여서 다시 돈을 이자비용 플러스 위험비용 더해서 급한사람들에게 받고 소액은 빌려줄수 있겠더라구요. 은행이 도매업자 중개업소는 소매업소처럼요.. 근데 보통은 중개업소가 가장 적극적일겁니다 매도가 성사 되고 전세계약이 체결되야만 돈을버니까요. 중개업소의 위위 2천만원도 사실은 은행에서 신용으로 빌린 소액저리 대출일겁니다. 이자정도만 지불한다면.. 중개업소가. 중개업소는 중개료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근데 그 중개료가 요새 이자율이 낮으니까 대출금리랑 크게 안다르니 가능한애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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