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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전세 괜찮을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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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들어가려고하는데
괜찮은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말도많은 까치산지역이라서요ㅜㅠ
6층짜리 건물이고
123층은 근생이고 456층은 다가구입니다
이미 4세대가 입주했고
저희가 입주하면 5번째입니다
등기부등본은 떼본결과
공동주인이고 건물은 아직 매매한적이없어서
매매가는없고 토지가는 십억이더라고요
전세가가 2억5~6천정돈데
근저당은 하나도없더라고요
은행상담결과
신혼부부대출80프로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이정도면 크게문제없을까요..?
맘에들어서 계약하려고했는데
우선 지은지 안증보증보험이 가입이안되는거같고
이것저것찾아보니
신축빌라는 현상황이 가장비싸고 점점더싸진다고
ㅠ 블로그글도많고
신축은 분양가랑 전세가가 차이안나서
잘못하면 폭망한다고..
근데 은행에서 대출80프로 까지 나온다는거보니
그래도 위험한건 또 아닌거같은데
근저당은 없지만
다가구주택인데 6가구중에 4가구가 먼저
들어가있어서 그사람들 전세가는 얼마인지
그것도 모르겠고ㅠ
전세보증보험되는 구축들어가야되려나..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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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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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전세사기 크게 터진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기도 했고.... 코로나때문에 전반적으로 경기가 흔들리기도 한 상황이여서요.
은행대출 80퍼센트 된다고 해봤자 전세사업자들이랑 붙어먹은 은행원들이 많아서 그게 안전성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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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건물값이 10억이라 할게요 6채 전세 비용으로 2억씩 잡아서 건물 지은 비용 및 다른 지출을 썻어요
건물은 10억짜리이나 건물주의 재산은 0인 상황인거죠
근데 건물값이 올라가면 그래도 좀 상황이 괜찮으나 주변 시세가 무너집니다 집주인이 회생절차에 들어가고 빤쓰런 테크를 탑니다
계약이 종료 되었으나 돈을 받을곳이 없어집니다 회생절차에 돌입하였다면 당장 경매도 못들어 갑니다 얼마짜리인지도 모르는 집에 내돈이 묶입니다 나중에 회생이 취소되거나 확정후 경매에 들어가나 경매금이 전세금보다 낮게 나옵니다 내돈은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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