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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공급계획을 보고 느낀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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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부정적 의견을 주셨는데
전체 면적 30프로의 주거지 공급외에 직접적으로 구체화 하지 않은 70프로의 업무지구 개발 계획이 숨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사실상 국제업무지구를 재개한다는 의지 표현이네요
요점을 파악하면 임대 30%를 포장용으로 발표한것으로 핵심은 경기부양 및 대형개발을 위한 70%에 있는것 같습니다
곧이어 용산역 서울역을 거점역으로 활용하기 위한 안과 경부선 지하화 계획도 나오리라 예측됩니다
부동산개발은 해야하는데 폭등 불쏘시개를 무마시키기 위한 고심의 흔적이 역력해 보이네요
임대를 대량으로 박는것은 오세훈시절때도 있던계획이였고 고밀도 용적률을 해준다면 8천세대(이중 일반 5천 나머지 오피스텔과 임대주택)
세간의 우려와는 반대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현재 국토부의 가장 중점계획이 용산일대 대규모개발인 만큼 오세훈때 국제업무지구의 화려함은 포기하더라도(어짜피 서부이촌 병풍아파트단지들 때문에 안될일이였다 봅니다)
용산이 큰폭으로 인프라개선이 되겠군요
초고층 빌딩의 동수와 위치변화를 추진한다고 예전에 들었는데 어찌될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큰그림 보면 이건 울상지을일이 전혀 아닌것 같고
서쪽용산에 이해관계가 전혀 없으나 원효로 한강로 서부이촌 용산 투자자분들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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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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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다시 말씀드리면, 민간분양 4000세대 이상, 공공분양 (분양과 임대합쳐서) 3000세대 (=즉, 분양과 임대 비율은 추후 세부안 확정), 오피스텔 1000세대 ( 분양으로 할지 임대로 할지는 추후 세부안 확정) 입니다.
그나저나 작은땅안에 8천세대를 박는다는건 얼마나 높게 짓게해줄지 가늠이 어렵군요
흥미진진합니다. |
kd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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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자체가 로또죠... 분상제 때문에 평당 3천 안넘을거 같은데. 저기 땅값 고려하면 거의 반값일 듯.
만약 땅값 계산해서 공공분양 25평 10억씩 하면 금수저 자식들만 신날거고.
판교처럼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살다가 말도 안되는 저가에 내놓으라고 데모할지도. |
타워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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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저기가 땅은 헬리오시티만 하고 거기에 업무 70, 주거 30인가요 그럼 헬리오시티가 30에 들어간다는거 맞는지요
단순 계산으로 용적률 3배 더 줘야 하는건데 그럼 용적률 800프로 정도 나오게 되는 건지요 |
X-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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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1000%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세훈 시절 계획도 800%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사진 어찌낼지 궁금하네요 타워팰리스 같은 고용적률 건물을 몇동 박겠다는건지 과연 |
퐁포르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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