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 부동산포럼
  • 법률상담
  • 이사상담
  • 인테리어
  • 대출상담

'주택공급 활성화' 지구지정 시 공공임대 20% 이상 공급.gisa 11
두마리치킨 2020-05-08 11:40   조회 : 7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

 

'주택공급활성화 지구'로 지정되면

공적임대주택을 전체의 20% 이상 지어야하는 대신

분담금 부족 시 대납, 저리융자, 용도지역 상향, 기부채납 완화, 심의기간 5년으로 단축 등의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니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정구역이

'주택공급활성화 지구'로 지정될거 같아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1
뽐뿌눈팅이 다른의견 0 추천 0
20% 이상이라.. 기존이 15%라는데 5% 늘리고 혜택 받는것과 비교를 해야겠네요.

 

어차피 재계발 되는거 염원하는 주민들은 차라리 20% 내놓는다 생각하고 속도를 높이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두마리치킨 다른의견 0 추천 0
현재 서울에선 재개발 시 15%를 임대주택 의무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신청해염 다른의견 0 추천 0

거기에 임대+조합원물량 제외한 일반분양분의 50%를 민간임대로 돌려야되요.

 

분양보다 사업성이 더 떨어지니

 

사업성 부족한 곳을 아예  사업성 제로로 만들고 공공기금 투입하겟다는 이야기네요..

 

재산 가지고 잇는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뽐뿌눈팅이 다른의견 0 추천 0
경쟁력 있는 핫플레이스는 안 좋아 보이고 경쟁력 부족한 외각?지역은 요걸 택하는게 낫다는 말씀같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닌덴도 다른의견 0 추천 0
뭔가 장점만 써놨지만 새세히 보면 별 매리트 없다는게 다들 의견이더군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두마리치킨 다른의견 0 추천 0
아무래도 공공이 끼게 되면

의사결정이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의 절차 자체를 줄이지 않는 이상은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사업성이 더 안나올거 같은데요??

 

뭐 재개발 재건축은 어짜피 집주인이 사업성이 안나오면 좌초되는거라... 갈수록 공급을 없앨꺼다... 라는 신호로 보이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두마리치킨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사업성 안나오는 곳만 저걸 택할거라 봅니다.

 

민간건설사들이 사업성 안나온다고 재개발 거부한 곳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chocomilk 다른의견 0 추천 0
저건 어짜피 사업성 안나오는 재개발을 정부가 개입을 해서 재개발 시키겠다는거 아닌가요??

 

슬럼화를 방지할수 있기에 찬성입니다. 다만 저렇게 되면..문제가 그게 있죠...기존에는 사업성이 안나와서 되도 않던거 정부가 돈쏟아 부을거다는 소문 냄새 나면 이제 머리띠 차는거죠...삶어 터전을 잃는다면서..더많은 보상을 바라고...그럼 또 사업기간 지연되고..정부는 사업해야하고 그럼 또 그사람들 말 들어줘야하고...ㅋㅋㅋㅋ

 

아무튼 이러든 저러든 도시 슬럼화를 없앨려고 노력도 하고 물량도 뽑고 이건 잘한거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두마리치킨 다른의견 0 추천 0
사업성 안나와서 좌초된 재개발구역을

도시재생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 많이 합니다.

 

사업성 잘 나오는 강남과 그 인근은 해당사항 없다고 봐요.

그냥 민간건설업체에서 재개발하면 되니까요. 

 

사업성 안나오는 곳을 공공으로 재개발 하겠다는 의미라고 봐야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