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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전매금지되면 실수요자청약은 숨통이 조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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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전매금지해제시 약 1/4물량이 전매가 된다고 기사에 나오더군요.
분양권전매차익을 얻기위한 청약이 상당하다는것이구요.
요즘은 세대원전원이 당첨제한이 3~5년이 있어서 일회적인 전매차익을 얻는 경우에 그치긴하겠지만.
어쨌든 기존 투기과열지구 이런곳이야 신경쓸것없고
지금까지 비규제지역이던 인천권등 분양권전매 6개월이후 가능했던 곳들은 실수요자들의
청약성공률이 좀 더 좋아질듯.
물론 기존 분양권전매가능단지의 분양권가격 상승가능성으로 부동산가격에 영향이 반대급부로
있을수 있다하니 순수하게 청약당첨가능성만 본다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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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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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의 기준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특공쪽은 별 다르지 않을 것 같고..
가점이 어중간하던 분들은 커트라인 좀 낮아져서 좋겠지만 이분들은 나이가 꽤 있으실거고, 가점 낮은 젊은 세대들은 방법이 없어졌지요.
이전에는 초피라도 잡았겠지만 이제는 입주 후 전매인데 어차피 다주택자는 청약 자체가 불가능하고 1주택도 처분조건부 당첨이므로 결국 이것도 다 2년 비과세 채워서 나온다는걸 생각해보면..
청약당첨권 실수요자들한테는 좋은 얘기겠지만 청약 불가능한 실수요자들은 눈물 흘릴 정책 아닐까요? |
choco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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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 쪼끔 좋아질려나요??
그런데 분양물량이 이제 얼마나 남았죠??? 이런건 진작에 물량 많을때 선제적으로 해서 수요를 맞춰줬어야 했을텐데
왜 항상 이렇게 한박자 늦게 나오는 느낌이죠?? ㅎㅎㅎ
내년에 신축 팔까 말까 고민중인데 좀 더 가져가야 할거 같은데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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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말 그대로 똘똘한 한 채급에 해당하는 곳에 죄다 몰리겠네요
어차피 양도소득세 이슈도 있고, 세금 내느니 걍 오래 버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도 많아요 일단 둔주부터 시작해서 매머드급 청약은 오히려 북새통일겁니다 상대적으로 세대수 적은 외곽지역은 파리날릴 수도. |
qe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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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 무주택자 우선에, 무주택 고가점자 우선이라서 1주택이상 들고있는 투자자들은 당첨 자체가 안됩니다.
그냥 무주택자들 당첨되고나서 재산권행사 2~3년 막은거에요. 지금도 택지지구들은 이미 3년전매제한이라 당첨시 무조건 등기칠수밖에 없는데 경쟁률 떨어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