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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알아보는데 건축사의 이자지원? 이거 사기인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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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뒤에 이사를 해야해서
오피스텔을 새로 알아보고 있는데 중소기업 청년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자1.2%에 최대 1억까지 되는조건이라서요
근데 다방, 직방, 피터팬 등을 보고 연락하면
100% 매물없다고 하고 제가 허위매물과 비슷한 집을 원한다고하면 금액대가 높아서 추가로 대출을 받아야한다고하는데
저보고 일반 대출을 받은다음 부담하는 금액을 10만원으로 맞춰준다네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부족한 금액은 건축사에서 이자를 지원해줄꺼라고 예를들면 2억을 대출받았는데 한달에 40이상이 이자로 나가면 2년동안 매달 30얼마를 지원해주고 이에대한 확약서를 준다고 합니다.
건축사에서 그걸 왜 지원해주냐고하니까 빨리 사람을 채워야 다음 건물을 짓는다 어쩌고 하는데 이부분은 이해가 안가 자세히 못들었습니다.
중소기업청년대출때문에 어느정도 전세가가 높아진 부분이있는건 알고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이거 믿을만한건지 아니면 피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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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피아니스트
fiary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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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라기보단 고액전세가로 세입자 맞추고 빨리 분양털어내려는겁니다
건설사는 1억을 5%에 대출 받아서 건물을 올렸는데 이게 분양이 늦어질 수록 이자부담이 커지거든요
그거 생각해서 이자지원이라고 해서 전세가 높여서 세입자 구해놓고 낮은갭(적게는 5백도 봄)으로 분양시켜버리는겁니다
사기는 아니지만 다음 세입자 구하기 빡세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