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분양권 전매제한에 대해서 3~40대는 물개박수 칠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그걸 잘 정리한 기사네요.
▶ ‘청약 안되면 분양권’ 이제 막힌다=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인근 반포센트럴자이. 수년 전만 해도 입주 시점에 잔금 치르기가 부담스러운 매물이 호가를 낮춰 시장에 나오곤 했는데, 인근 중개업소의 해당 단지 매물을 찾기가 어렵다.
잠원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등기를 쳐야 팔 수 있는데다가 양도소득세 때문에 실거주 요건을 채우려 입주하는 집주인이 많다”면서 “시장 상황도 침체지만 규제 때문에 거래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8월부터는 이처럼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지역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15일 분양권 전매제한 지역을 수도권 비규제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사실상 2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분양권 시장에 수도권 지역 새 아파트 분양권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4㎡(이하 전용면적) 분양권은 호가가 7억원 위로 올라왔다. 2018년 3월 분양한 이 아파트 공급가는 4억원을 조금 웃돌았다.
규제를 피해간 틈새 분양권 시장의 몸값은 부천에서도 올라가고 있다. 부천시 부천 일루미스테이트는 84㎡의 분양가가 5억3000만원대였는데, 최근에는 6억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가격을 안정시키고자하는 정부의 목적은 이해하지만, 결국 마음이 조급해진 3040 내집마련 수요가 손해를 보는 방향으로 시장이 전개되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성연진 기자
제가 저번에도 말했었는데,
결국 가점 애매한 당첨권 사람들만 이득이지 나머진 다 손해라는 생각입니다.
저렇게 당첨된 물건들은 실입주까지 해야하므로 2년 비과세까지 채워서 나와버린다는것...
미분양 된 건은 전매가 가능하다는 정도만 해줘도 공급은 막지 않으면서 괜찮아질 것 같은데, 자칫 잘못하면 급지 떨어지는 곳 공급을 막아서 전반적으로 품귀현상 일어날 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합니다. |
뭐 이러나 저러나 실거주자에게 기회를 더 주는게 맞고 좋은 정책인듯합니다. 그렇다고 투자자에 나쁘냐? 그건 아닐듯해요 . 수도권은 어짜피 공급량보다 실수요자가 많아 하나 안하나 똑같다 보고, 지방은 실수요 중심 청약으로 오히려 분양물량이 줄어들수 있다면 그것또한 호재가 아닐까 합니다.
머 당첨 안되시는 가점이나 운이 없으신분은 투자자와 함께 개발사업 필드에서 붙어야 할듯 해요 ^^ |
청무피사.. 요즘은 초피에 1억 1.5억씩 붙어나와버려서 게다가 양도세도 매수자부담이라고 하고 초피 1억에 세금.내려면 한번에 큰 돈 들어가더라구요.. 돈 없는 청춘들은 청약밖에.답이 없는데 올 가점으로 돌리면 가점 낮아서 답 없고 추첨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
인빅투스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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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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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빨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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