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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도 봉쇄…3040 멀어진 내집 마련 45
[* 비회원 *] 2 2020-05-18 17:28   조회 : 14557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

현재 가점 괴물들인 무주택자들 넘치는게 현실입니다.

 

분양권 전매제한에 대해서 3~40대는 물개박수 칠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그걸 잘 정리한 기사네요.

 

▶ ‘청약 안되면 분양권’ 이제 막힌다=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인근 반포센트럴자이. 수년 전만 해도 입주 시점에 잔금 치르기가 부담스러운 매물이 호가를 낮춰 시장에 나오곤 했는데, 인근 중개업소의 해당 단지 매물을 찾기가 어렵다.

잠원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등기를 쳐야 팔 수 있는데다가 양도소득세 때문에 실거주 요건을 채우려 입주하는 집주인이 많다”면서 “시장 상황도 침체지만 규제 때문에 거래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8월부터는 이처럼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지역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15일 분양권 전매제한 지역을 수도권 비규제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사실상 2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분양권 시장에 수도권 지역 새 아파트 분양권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4㎡(이하 전용면적) 분양권은 호가가 7억원 위로 올라왔다. 2018년 3월 분양한 이 아파트 공급가는 4억원을 조금 웃돌았다.

규제를 피해간 틈새 분양권 시장의 몸값은 부천에서도 올라가고 있다. 부천시 부천 일루미스테이트는 84㎡의 분양가가 5억3000만원대였는데, 최근에는 6억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가격을 안정시키고자하는 정부의 목적은 이해하지만, 결국 마음이 조급해진 3040 내집마련 수요가 손해를 보는 방향으로 시장이 전개되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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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투스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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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 이놈들은 로또 1등 담청되도 손에 싸인펜 묻었다고 정부한테 지럴지럴할 놈들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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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팔이로 돈벌려던 사람들이 안사고 다른 사람들한테 혜택주면 해결될일. 분양권 전매로 말 많은거 자체가 실거주 목적이 없었다는 사람들이 많았단 반증
공포의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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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로 돈벌려는 사람들로 인해 피만 올라서 실입주자들은 어렵죠. 전반적으로 아파트 가격 안정이 기여할거라 보네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 왠만하면 당첨이나 되나요? ㅋ 뭔 사다리를 걷어차요? ㅋ 피만 노리는 사람들 없어지면 젊은 사람들도 당첨 확률 올라가서 좋은거죠.
공섭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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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형에어콘 다른의견 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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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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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다른의견 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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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시알고싶닭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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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rytale 다른의견 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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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ru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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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시민 다른의견 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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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투스07 다른의견 5 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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