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짜리 허위광고랑 최소 2억짜리 아파트허위광고랑 비교하는게 말이나되나요ㅋㅋ 그리고 피해자가 욕먹을 일인가 이게

피스톤스  도대체 왜 이런 글을 올리는건가요?.관심받고 싶어서?

본인집이 저따구로 했어도 가만있을까??

구글에서 검색하면 입주자 모집공고 pdf 나옵니다.

대부분 공급규모에나온 지하1층이 주차장일거라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위치도 딱 보기 좋은 분양가 소개하는 부분 위에 있어서 눈에도 잘 띄고요.

주택공급에 관한규칙 제20조의 규정에 의거 강원도 고성군 민원봉사과 - 분양승인 1호(2017.12.21)로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 공급위치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23번지 외 5필지

■ 대지면적 : 9,089.00㎡

■ 공급규모 : 아파트 지하 1층, 지상 1~20층, 4개동, 총 184세대(특별공급 총 56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특별공급(기관추천 17세대/다자녀 17세대/신혼부부 17세대/노부모부양 5세대)>

물론 모집공고에 익숙하지 안은 사람이라면 안써있어도 있다고 착각할지 모르지만 무조건 입주자 편을 들어주는게 정의는 아니지요.

정상적이라면 공고에 세대당 주차대수 당연히 확인하고 주차장 진입로 확인하고 해야되니까 저런 문제가 혼란이 안생겼겠지요.

그쵸 안써있으면 그냥 그러겠지가아니라 직접 확인하는게 정석이죠.

전 세대를 필로티 2층 위로 올리고 1층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네요. 

2층 위로는 다 연결을 해서 지상공원처럼 꾸며 놨고요. 

이건 지하 1층이냐, 1층이냐 명칭의 차이일 뿐이지 뭐 크게 잘못한게 있나 싶은데요. 

낮은 쪽에서는 지하로 들어가고 위쪽에 공원있는 구조는 요새 신축 아파트들도 비슷하게 지은거 많은뎅. 

언덕 있는 아파트는 다 저런 구조 아닌가요? 여긴 단지 전체가 공원화 되진 않고 야외주차장이 크게 있긴 하지만... 

원래 만들어주기로 한 지하주차장이 사라졌을꺼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아서 찾아봤는데 기존에 나왔던 기사는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요새 신축처럼 지상주차장 있는 위치까지 다 덮어버리고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고급화와는 거리가 먼 가성비 아파트로 보이고...

(아마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했을 입주자모집공고의 '지하주차장' 단어 하나 가지고 주차장을 더 파달라는건 좀 양심이 없는 듯... 대다수 서민들에겐 주택 구매가 평생에 가장 큰 쇼핑인데 입주할 때까지 조감도도 한번 안 보고 들어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여담으로 요즘 짓는 전 세대 지하주차장, 지상은 공원화 아파트중 적지 않은수가 주차대수 법적한계 겨우 채울정도로 빠듯한 단지 의외로 많습니다. 중, 대형평형을 잘 안지어서 호수밀도가 높은 관계로 주차대수 채우기가 어려우니. 그래서 새 아파트인데 입주 후 지하에서 가로주차를 하는 단지들을 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