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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전후로 집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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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입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는 더이상 미룰수없어 구입을 생각중입니다.
영끌하면 12~13억까지는 마련할수 있을것 같고요,
실거주할거지만 장기적으로 투자가치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
4인 가족이고요, 현재는 분당에 거주중입니다.
저희 부부 직장이 용인, 성남이라 한강 이남으로 보고 있어요.
개포동 청솔빌리지
이촌동 한가람
분당 정자동 정든마을
호가가 15억언더로 내려오면 무리해서 여의도 공작까지 보고 있어요.
이 정도로 추려봤는데 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가격으로 추린거라 서울 후보지는 아무래도 평수가 작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어떻게든 살아질거 같긴한데 부동산쪽은 잘 몰라서 선택에 어려움이 있네요.
다른 지역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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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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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엔 한가람이긴 한데... 애들 학교 고려하면 결국 목동이나 광장동 가셔야 될걸요. 실거주 비중을 더 넣으면 광장동 현대파크빌이나, 투자 비중을 더 넣으면 목동 단지 추천드려요. 여의도도 현재는 학군 그냥 그래요.
근데 직장이 용인, 성남이면 광교도 좋아보이네요. 정자동도 나쁘지 않은것같고요.
여의도, 이촌 언급해서 제대로 못봤어요. 너무 멀리다니는건 비추에요. 매수를 서울에 하고, 거주는 전세도 괜찮을듯.
판교는 좀 무리하셔야 될것같고. |
winterfor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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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금액에서 추가 1~2억 대출 받으신다 생각하시고 판교 추천드립니다.
용인, 성남 직장 가깝고, 투자 가치 좋고...지금 금액으로 서판교 가능 하고, 추가금 가능 하시면 동판교 역세권 무리해서 가시는 것도 투작적인 측면에서는 좋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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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강남쪽 신축은 안될거고 가능한 재건축이나 구축 제일 작은 평수 매수하고 전세로 근무지 근처로 거주하세요 투자겸 실거주가 최선인데 그게안된다면 투자와 실거주 분리 투자의 정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