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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입장에서 집값은 핵노답이군요.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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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결혼하면서 집을 알아보는데
저가주택 특히 그중 신축은 쉴새없이 올랐네요.
예산이 얼마 되냐길래 대출포함 7억이 마지노라는데.....작년만 해도 7억이면 괜찮은 물건이 있었던것같은데
이젠 7억으로는 25평도 괜찮은 지역에 잡기가 쉽지않네요. 경기도를 보라고 할려고 해도 경기도도 서울출퇴근할만한곳은 다 그 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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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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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X) 아파트값(O)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신축아파트라는 주택은 그 가격일수밖에 없죠. 빌라는 싫고..사람생각 다 비슷합니다..7억이면 남들보다 사정 아주 좋은편인데 좀 배가 부른 소리같기도하고. 저는 결혼할때 당시 서울에서 20년된 나홀로 아파트 전세 1.9억주고 들어갔어요. |
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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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말하는게 '7억주고 들어갈데가 없다' 면 이말 해주는게 맞는데
지금 하는말은 '같은돈 주고 들어갈수 있는데가 작년말에 비해서 너무 떨어졌다' 아닌가요 이건 모두에게 해당되는말인데 지적하는부분이 좀 엇나간것같음 |
이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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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일정하게 안 오르니 문제죠. 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줄곧 집값이 떨어지기만 했는데 웃긴게 그때는 신축이 지금 반 가격인데 서울도 전부 미분양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집값 상승률은 물가상승률보다 조금 아래인데 안 오를때는 죽어도 안 오르고 오를때는 폭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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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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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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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3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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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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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봉샤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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