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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상가건물지분을 상속 받았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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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장인어른 살던 상가건물을
장모님과 와이프 형제들이 지분분할을 받았습니다.
장모님이 지분이 크고... 자녀들은 똑같은 비율로 지분분할을
했습니다.
보통 이렇게 지분이 나눠지면.. 미래에 장모님이 돌아가신후에
자녀들이 장모님 지분을 또 상속받고 지분정리를 한 다음에
상속증여세를 내고 보통 매각을 해서 매각대금을 나눠갖게 되나요?
그리고 와이프의 입장에서 걱정인건 자녀중에 사업하는 사람이 있다면..
중도에 자기 지분을 현금화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그 형제 지분을 나머지 지분가진사람들로 바꾸고 시세의 지분대로
현금을 줘야 할거 같은데.. 현금이 없는경우라면 어떻게 대처하죠?
질문1 ) 부모님사후 자녀들이 건물지분을 공유할경우 보통 처분을 어떻게 하나요?
질문2 ) 지분을 가진 자녀중에 자기지분매각하고 현금을 받고 싶다고 할때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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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利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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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해서 팔아서 현금화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냥은 할 방법이 없어요..
부모님이 상속전에 미리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누군가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매각 못하죠.. 형제들간에 사이가 원만해서.. 합의가 잘 이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건물은 방치되고.. 매각도 못하고.. 그런 상태로 수십년을 보내게 됩니다.. 방법 없어요.. 그런 경우를 많이 봤어요.. |
조오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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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장모님에게 전부 상속하고 장모님이 돌아가시면
상속후 매각하고 현금나누려고 했는데.. 형제중에 사업하는 자녀가 있어서 (잘안되는 상황이라) 잘못하면 건물 날아가겠다 싶어서 나머지 자녀들이 공동분할 하자고 한거거든요.
이런 경우라면 결국 미래에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형제들이 매각후 현금분할 하는수밖에 없겠네요.?? |
無利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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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잘안되는 자녀분이 은행에서 대출을 못갚는 경우가 생길경우에 건물의 지분만큼 압류가 들어올수 있습니다..
그 지분이 경매로 넘어가고.. 매각 될수도 있어요.. 실제 그런 경우는 잘 없습니다만.. 그러면.. 엄청나게 복잡해 집니다.. 지분 넘어가는건 어떻게든 막겠다고.. 다른 가족분이 은행대출 갚아주고.. 머 대충 그렇게 진행되기도 하죠.. |
조오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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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자녀의 지분이 은행소유가 되버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 지분을 경매로 사는 사람이 생길수가 있나요? 제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지분분할된 상가건물을 경매로 절대 안살거 같아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