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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 신도시 청약 당첨 포기해야 할까요? 29
날자꾸나2 2020-05-26 09:47   조회 : 1607

양주옥정 신도시 청약에 당첨되었네요.
서울 거주 중인데 가서 살 수 있을지 걱정이고, 3층이라 좋지는 않네요.
당첨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전세주고 전매제한 3년 후에 조금이나마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가정하에 파는게 좋을까요?
가점은 20점대라 크게 아깝지는 않네요.
당첨되니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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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콜러 다른의견 0 추천 0

제일풍경채이죠? 엄청 멀긴한데....요즘 분위기가 좋아서 마피는 안날것같은 느낌이라 가져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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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2 다른의견 0 추천 0
제일풍경채 맞습니다.

동은 좋은데 호수가 별로라서 당첨후에 취소된 게 있으면 바꾸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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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콜러 다른의견 0 추천 0

여기가 분상제 지역이라 당첨이 일단 되셨기 때문에 조정지역에서는 10년동안 청약을 못하세요. 취소한다고 더 나은 대안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가져가셔서 어떻게든 팔아보심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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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2 다른의견 0 추천 0
조언에 감사합니다. 10년은 길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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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퍼파월 다른의견 0 추천 0
뭐 일단 서울과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서 큰 시세차익을 보기는 힘드실것 같은데

7호선 연장 호재가 있고 대규모 신도시라 무조건 오르긴 할겁니다. 

드넓은 평지에 공원도 잘되어 있어서 실거주로 괜찮을듯 보이더군요

뭐 여튼 여유자금이 넉넉하셔서 6억대 이상 아파트 투자 가능하시면 다른데 투자하시는게 효율은 더 좋을듯 싶지만

가점도 낮으신데 여유자금도 넉넉치 않으시면 적은 투자금으로는 양주가 그나마 가장 무난한 실거주 & 투자처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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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2 다른의견 0 추천 0
답변 감사드립니다.

회사가 서울이고 거래처가 대부분 수원이라 실거주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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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내줄거 아니시면 포기하심이.. 

 

양주에서 수원 다니기엔 너무 머네요..

 

시간도 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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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2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면 3년후 입주 유예기간 전에 분양권전매 하는 방법도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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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오빠양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주고 나중에 매매로 가시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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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2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주고 투자 매리트가 있을까요? 아무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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