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올 12월 계약 만기인 아파트에 전세계약중입니다.
갑자기 집주인이 연락이와서 집주인이 바뀌었다고 아무 문제없다고 하네요
집주인이 그분의 어머니로 되어있는데, 증여세인지 양도세인지 폭탄맞을거같아서
세무사에 문의를 하러 갔다가 거기서 바로 집을 팔았다고 하네요
집도 보지도 않고 갑자기 주인이 바뀌어서 황당했습니다.
얼마에 팔았냐고 전주인한테 물어봤더니 대답을 안하시더군요
그냥 제 전세금에 +@ 약간 보태서 급히 파신거 같은데..
30년된 아파트라 불안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집주인한테 계약서 다시 써달라고 요구했더니
법인이랍니다. (계약서는 다시 써준다고 합니다)
업태가 부동산이고 종목이 부동산매매인데
어찌 좀 찝찝하고 불안합니다
12월 만기때 이사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하라고 하던데
제 보증금 다 받을수 있는거겠죠??
보험은 가입 안했습니다.
괜찮은거겠죠??
현재 전세 1억9천8백에 살고있고
매매 시세가가 2억 1천5백정도 됩니다
법인이면 나중에 보증금받기가 좀 애매할수 있습니다 혹 차일피일 미루고 소송진행하게될때 법인이 파산이라도 하게되면 보증금외 관리비등 보존받기가 개인보다는 힘들수 있습니다 |